이번 글에서는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키우는 법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주기, 분갈이, 번식 등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키우는 법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다육식물이란 사막지대, 고산지대와 같이 건조 기후나 물이 별로 없는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한 식물들을 말합니다. 다육식물은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 통통하면서도 탱글탱글한 모습이 매력인데요.
다육이 키우기를 할 때는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을 많이 볼 수 있는 장소에 둬야 예쁘게 잘 기를 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문이나 베란다 걸이에서 기르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만약 실내에서 기르는 경우라고 하면 최대한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1시간 이상은 창문을 열러 바깥 바람을 쐬게 해줘야 건강하고 벌레가 끼지 않으면서 잘 자랄 수 있습니다.
- 다육이 물주기
- 다육이 분갈이
- 다육이 번식
그렇다면 다육이 키우는 법, 다육이 키우기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다육이 물주기, 다육이 분갈이, 다육이 번식 방법에 대해 순서대로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글에는 다육이 종류와 이름 관련 정보에 대해 정리해 두었습니다. 희귀 다육이, 비싼 다육이 등 다육이 종류와 이름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도 함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물주기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키우는 법 첫 번째는 바로 다육이 물주기 방법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다육이 물주기를 할 때는 물을 너무 자주 주는 것보다는 한 번에 많이 주되,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이 다육이를 두어 흙이 잘 건조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절별 다육이 물주기]
- 봄: 2주에 1번
- 여름: 1달에 1번
- 가을: 2주에 1번
- 겨울: 1달에 1번
그렇다면 물은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물은 다육이의 잎을 만졌을 때 평소보다 얇고 말랑거리는 느낌이 들 때 주면 됩니다. 다육식물은 건조 기후에 적응된 식물이기 때문에 물을 너무 자주 많이 주면 오히려 성장에 해가 됩니다. 장마철이 되면 아예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줄 때는 줄기 주위로 골고루 물을 주면 됩니다. 햇살이 강하고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가급적 밤에 물을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분갈이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키우는 법 두 번째는 바로 다육이 분갈이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봐야 할 것은 화분인데 화분은 기본적으로 물 빠짐이 좋고 건조가 쉬운 것으로 골라야 합니다. 플라스틱이든 옹기든 재질은 상관이 없는데 화분의 윗면이 아랫면 보다 넓은 것이 좋고, 화분 아랫면에는 다리를 붙이거나 반원형의 구멍을 뚫어 환기가 잘되게 해주면 좋습니다.
다육이 분갈이 순서
- 1단계: 분 주위를 가볍게 두들겨 빼내기
- 2단계: 붙어 있는 흙 털어내기
- 3단계: 1/3 정도만 남기고 뿌리 자르기 (검은 뿌리, 뿌리 근처 오래된 잎 함께 제거)
- 4단계: 정리가 다 되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2-3일 간 뿌리 건조
- 5단계: 원래보다 큰 화분 준비 후, 화분의 1/3 높이까지 마사토 넣기
- 6단계: 흙을 조금 더 넣고 뿌리를 넓게 펼쳐서 화분 가운데에 놓기
- 7단계: 흙을 다육이 주변으로 살살 채루기 (화분 높이 90%)
- 8단계: 분 주위를 가볍게 두드려 마무리
- 9단계: 4-5일 정도 밝은 그늘에서 건조 (1주일 뒤부터 물주기)
다육이 분갈이 화분
화분의 크기는 너무 큰 것보다는 식물에 비해 약간은 작아보이거나 좀 낀다는 느낌이 드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이 식물에 비해 너무 크면 흙의 양이 많아지고 그로 인해 수분이 오래 남아 과습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떄문입니다.
다육이 분갈이 흙
흙은 마사토, 배양토를 각각 50%의 비율로 섞어서 쓰면 좋습니다. 다만 아직 어린 단계라면 성장을 위해서 배양토의 비율을 70%까지 올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성장보다는 모양을 중시한다면 배양토의 비율을 30%까지 낮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다육식물은 특별한 거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성장기인 봄, 가을에는 필요하다면 물을 줄 때 조금씩 녹아서 흡수될 수 있는 고형 비료를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육이 분갈이 시기
분갈이 시기는 봄, 가을이 좋으며 여름은 너무 더워서 식물 활성도가 떨어지고, 다육식물도 앓거나 죽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1년 중 가장 좋은 시기는 봄이며 봄을 놓쳤을 때는 겨울을 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번식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키우는 법 세 번째는 바로 다육이 번식입니다. 다육이 번식 방법에는 크게 4가지가 있는데 바로 잎꽂이, 삽목, 개체 나누기입니다.
[다육이 번식 방법]
- 잎꽂이
- 삽목
- 개체 나누기
- 씨 심기
그렇다면 잎꽂이, 삽목, 개체 나누기, 씨 심기 4가지 방법 각각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육이 번식 (잎꽂이)
잎꽃이는 잎을 화분 위에 놓은 뒤 싹이 나고 뿌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입니다. 뿌리가 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흙으로 살짝 덮어주기 시작하면 됩니다.
뿌리가 나기 이전에는 뿌리가 없어서 물을 잘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3-4일에 1회 정도 물을 약간씩 분무를 해주는 방식으로 수분을 보충해주면 됩니다.
다육이 번식 (삽목)
삽목을 할 때에는 줄기를 자른 후 잎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무르지 않도록 그늘에서 충분히 말려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1주일 정도 충분히 말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다음에는 삽목을 하면 되는데 삽목한 가지를 화분에 심은 다음에는 가급적 1-2주 정도는 물을 아예 주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반대로 삽목할 가지를 너무 많이 말리면 또 성장이 느려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육이 번식 (개체 나누기)
개체 나누기는 에케베리아, 하오르치아 등 모종에 새끼들이 모여서 붙어 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모종에서 새끼를 분리해서 적당히 말린 뒤 이를 다시 심으면 다육이 개체를 늘릴 수 있습니다.
새끼를 분리할 때는 너무 작은 것을 떼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가급적 어느 정도 크게 자란 것을 2-3개 정도 분리해서 개체 나누기를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다육이 번식 (씨 심기)
다육이의 꽃이 피었을 때 수정이 잘 될 수 있도록 붓질을 해준 뒤, 이렇게 생겨난 씨를 받아서 다육이 번식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했을 때 가장 예쁜 개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씨 심기를 할 때에는 온도에 예민하기 때문에 온도 관리를 아주 잘해야 합니다. 또한 씨를 심을 때는 가급적 살균 처리된 배양토를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육이 키우는 법 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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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키우는 법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주기, 분갈이, 번식 등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키우는 법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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