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가지치기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몬스테라 물주기, 몬스테라 분갈이, 몬스테라 수경재배 등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가지치기 관련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는 이국적이면서도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집에 두면 재물운과 행운을 불러온다는 속설이 있는 식물입니다. 최근에 그 특유의 개성 있고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실내 인테리어 식물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관엽식물이기도 한데요.
몬스테라 키우기 난이도는 다른 식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며 햇빛, 물주기, 온도 관리 정도만 잘한다면 무난하게 잘 키우실 수 있는 종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가지치기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 햇빛
- 온도
- 몬스테라 물주기
- 몬스테라 분갈이
- 몬스테라 수경재배
- 몬스테라 가지치기
참고로 아래 글에서는 제라늄 키우기, 제라늄 삽목, 제라늄 가지치기, 제라늄 물주기, 제라늄 분갈이 방법에 대해 정리해 두었습니다. 제라늄 키우기, 제라늄 삽목, 제라늄 가지치기, 제라늄 물주기, 제라늄 분갈이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도 함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라늄 키우기, 제라늄 삽목 (가지치기, 물주기, 분갈이 등)]
몬스테라 키우기: 햇빛
몬스테라는 내음성이 상대적으로 강한 식물에 속합니다. 내음성이 강하다는 의미는 햇빛을 직접적으로 많이 쬐지 않아도 잘 자란다는 의미인데요. 몬스테라는 본래 열대우림의 우거진 식물들 아래 가려져 빛을 많이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적응하고 생장한 습성이 있어 반그늘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는 편입니다.
- 유리창, 커튼 뒤 간접광 선호
- 직사광선 유의
- 주기적으로 화분 돌려주기
그렇기 때문에 몬스테라 화분을 둘 때 가장 좋은 위치는 유리창 또는 커튼을 한 번 통과한 밝은 간접광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햇빛을 쬐게 해 주겠다고 너무 직사광선에 노출시켜 버리면 잎이 검게 타거나, 잎의 색이 바래질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다만 빛이 너무 부족하면 몬스테라의 생장이 더뎌지고 몬스테라의 특징인 잎 갈라짐, 구멍 등이 잘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은한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해 주고, 빛이 있는 방향으로 화분을 주기적으로 돌려서 골고루 햇빛을 쬘 수 있게 해 주면 좋습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온도
몬스테라를 키우기 가장 좋은 적정 온도는 15~25도입니다. 15~25도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활하기 가장 좋은 온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함께 살면서 관리하기가 좋은 편입니다.
- 적정 온도: 15~25도
- 최저 온도: 10~13도
다만, 몬스테라가 견딜 수 있는 최저 온도는 10~13도로 상대적으로 추위에 약한 편입니다. 10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생장 속도가 더뎌지며 7도 이하에만 두어도 몬스테라는 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운 겨울에는 가급적 따뜻한 실내 온도를 잘 유지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물주기
몬스테라 물주기를 할 때는 계절, 화분 흙 상태, 키우는 환경 등에 따라 몬스테라 물주기 시기, 양, 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늦봄 ~ 초가을: 겉흙을 만졌을 때 건조하면 바로 물주기
- 늦가을 ~ 겨울: 겉흙을 만졌을 때 건조하면 2~3일 뒤에 물주기
늦봄, 여름, 초가을에는 겉흙을 만졌을 때 건조해진 것이 느껴질 때 바로 몬스테라 물주기를 하면 됩니다.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충분히 주면됩니다. 1주일 간격으로 흙 상태를 확인하면 좋고 장마철에는 조금 더 기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늦가을, 겨울에는 약간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몬스테라 생장 속도도 더뎌지기 때문에 수분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겉흙이 마른 것을 확인한 뒤 2~3일 정도 지난 뒤에 몬스테라 물주기를 하면 됩니다.
몬스테라 물주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물이 부족할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 몬스테라 잎이 처지거나, 잎을 만졌을 때 건조함이 느껴지거나, 흙을 손으로 찔렀을 때 매우 건조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바로 물을 주셔야 합니다.
다만 또 너무 과습한 경우에는 뿌리가 썩거나 잎이 노랗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몬스테라 잎 가장자리에 물이 맺히거나, 흙이 예전보다 늦게 마른다 싶으면 과습이 된 상태일 확률이 높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분갈이
몬스테라는 생장력이 무척 왕성한 식물입니다. 잘만 자라면 크기가 무려 6~7m까지도 자랄 수 있는 대형 관엽식물인데요.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큰 화분으로 몬스테라 분갈이를 해주셔야 합니다. 몬스테라 분갈이 적정 시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몬스테라 크기 > 화분 크기 3배 이상
- 화분 밑으로 뿌리가 나올 때
- 잎이 노랗게 변할 때
몬스테라 분갈이를 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일반적으로 봄, 가을입니다. 몬스테라처럼 성장이 빠르고 큰 대형 식물일수록 분갈이는 꼭 빼먹지 않고 잘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분을 교체한 뒤 시간이 지날수록 흙 속의 영양분이 빠르게 줄어들고, 뿌리가 너무 길게 자라면 식물의 생장이 멈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몬스테라 분갈이를 적절히 잘하시면 생장 속도도 촉진하고, 건강한 모습을 오랫동안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몬스테라 분갈이를 할 때는 흙에 상관없이 배수가 잘 되도록 심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르다 보면 공중 뿌리가 자라는데 보기 싫으면 잘라도 되지만 생장이 더뎌질 수는 있습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수경재배
몬스테라는 흙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랄 뿐만 아니라 수경재배도 가능한 식물입니다. 그렇다면 몬스테라 수경재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마디가 포함되도록 줄기 자르기
- 물병에 꽃아 두기
- 공중뿌리가 큰 경우 적당히 자르기
몬스테라 수경재배는 난이도가 무척 낮은 편입니다. 몬스테라 수경재배 시에는 마디가 포함되도록 줄기를 자른 다음 물병에 꽂아두기만 하면 됩니다. 다만 줄기를 자를 때 마디가 꼭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은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몬스테라 수경재배 방법을 잘 따라서 물에 넣어두면 마디 부분에서 뿌리가 나오면서 안정적으로 몬스테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공중뿌리가 나와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공중뿌리 채로 마디를 자른 후 물병에 꽃아 두시면 됩니다. 몬스테라 수경재배 시 공중뿌리가 너무 길게 자라서 물병에 넣기가 어렵다면 공중뿌리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셔도 무관합니다.
몬스테라 가지치기
그렇다면 몬스테라 가지치기 방법, 시기는 어떻게 될까요?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할 때 그냥 가볍게 잎을 병에 꽃아 두거나, 솎아내고 싶은 경우에는 잎의 줄기가 시작되는 부분을 잘라주면 됩니다.
- 솎아내기: 잎의 줄기 시작 부분 자르기
- 물꽂이, 삽목: 생장점이 있는 마디를 포함해서 자르기
만약 물꽂이를 하거나, 삽목을 할 목적으로 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라면 생장점이 포함된 마디를 잘라줘야 합니다. 마디가 나뉘는 부분이 생장점이기 때문에 마디 부분을 포함해서 잘라주기만 한다면 무난하게 번식용 몬스테라 가지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아래 글에서는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키우는 법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주기, 분갈이, 번식 등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 키우는 법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글에서는 수국 키우는 법, 수국 키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화시기, 가지치기, 삽목, 물주기 등 수국 키우는 법, 수국 키우기 관련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설명드릴 내용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가지치기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몬스테라 물주기, 몬스테라 분갈이, 몬스테라 수경재배 등 몬스테라 키우기, 몬스테라 가지치기 관련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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