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구피 키우기 방법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피 종류, 새끼, 치어, 어항, 번식, 임신, 수명, 먹이, 사료 등 구피 키우기 방법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구피 키우기
구피는 몸길이 3~4cm의 기수성 열대어로 2010년부터 금붕어 대신 가정 내 수조의 주인공으로서 특히 주부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물고기입니다. 열대어는 구피로 시작해서 구피로 끝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초보자와 애호가 분들 모두에게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열대어라고 하면 디스커스, 엔젤 등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지만 대중성까지 고려하면 단연 구피야 말로 열대어의 왕이라고 불릴만한 물고기입니다. 구피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관상어로 일반적인 팬시 구피부터 엄청난 가격대를 자랑하는 고급 품종까지 다양한 어종이 길러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피 키우기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이번 글에서는 아래 순서대로 구피 키우기 방법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새끼, 치어 키우는 법
- 어항, 먹이, 사료
- 수명
- 번식, 임신
- 구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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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키우기: 새끼, 치어 키우는 법
구피는 보통 1달 정도를 주기로 치어를 출산하고는 합니다. 다만 구피 성어들이 구피 치어를 돌보지는 않기 때문에 직접 돌보아줘야 하는데요. 다행히 구피 새끼, 구피 치어 특징만 잘 알고 있다면 이를 관리하고 기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구피 치어, 구피 새끼는 성어가 되기까지 약 4~6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원래 물고기는 알로 번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구피는 물고기 형태로 출산을 합니다. 구피 새끼는 출산 직후 난황이라는 것을 달고 태어나는데 이는 구피 치어에게 영양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출생 후 몇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구피 치어가 성어에게 잡아먹히지 않게 하려면 부화통을 이용해서 분리해 주거나, 수초를 잔뜩 심어서 치어들이 숨을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화통은 제품별로 크기나 모양이 약간씩 다른데 기본적으로 상단에 출산이 임박한 어미 구피를 넣어둔 뒤 출산을 하면 자연스럽게 깔때기 형식의 아래 부분으로 치어가 빠져나가게 되는 형식입니다.
구피 치어의 경우에는 크기가 6mm 정도이며 입도 작습니다. 따라서 브라인 쉬림프, 탈각 알테미아, 잘게 간 구피 사료를 30분마다 급여를 해서 하루에 5~10 정도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 평소보다는 수온을 아주 약간 높게 설정하고, 물을 자주 갈아주고, 조명을 하루에 12~16시간 정도 켜두면 구피 새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피 키우기: 어항, 먹이, 사료
구피 어항의 경우에는 어항 바닥에 바닥재를 깐 뒤 스펀지 여과기, 조명, 기포기, 온도계 설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피는 수질에 예민한 편이라서 가급적 물을 받은 후 1일 이상 둔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피 어항 물의 온도는 24~26도 전후로 유지해 주면 좋습니다. 그다음에 구피를 어항에 넣으면 되는데 바로 넣기보다는 온도 맞댐, 물맞댐 과정을 거친 뒤 넣어줍니다. 그리고 1주일에 1번 이상은 어항 물의 30% 이상을 떠서 버리고 새로운 물을 넣어주는 환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물 역시 받아둔지 1일 이상 된 물을 줍니다.
구피 먹이, 구피 사료는 시중에서 파는 구피용 사료를 사서 주면 됩니다. 다른 관상용 물고기들도 마찬가지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주면 다 먹지도 못하고 어항 물만 더러워집니다. 따라서 조금씩 주면서 어느 정도까지 다 먹는지, 어느 정도 이상 주면 남기는지를 체크해서 정량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아래 글에서는 재택부업,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비에 보탬이 되거나, 여윳돈 마련이 필요하신 분들은 블로그, 유튜브 등 아래 설명드릴 재택부업,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10가지 내용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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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키우기: 수명
평균적인 구피 수명은 약 1~2년 정도 사이입니다. 간혹 수명이 길어 장수하는 경우 3년 이상 사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개체는 드문 편입니다. 물론 요즘 집에서 기르시는 분들은 사육 환경이 워낙 좋아서 간혹 수명이 5년이 넘는 구피도 있기는 합니다.
구피 새끼는 태어난 뒤 3~4개월이 지나면 성어가 되기 때문에 수족관에서 분양받은 구피는 이미 생후 최소 3개월 정도가 지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분양을 받고 나면 약 1년 정도 생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구피 수명은 수조 내 수질 환경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구피가 잘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 주면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상대적으로 오래 사는 것도 가능합니다. 구피 번식으로 인해 사육 밀도가 높아지면 병에 걸린 개체가 나올 확률도 높아지며 구피 수명도 짧아지게 됩니다.
구피 키우기: 번식, 임신
구피 번식, 구피 임신은 어떨까요? 구피는 번식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치어를 낳는 주기가 1달 정도로 짧고 한 번에 낳는 치어 수도 많습니다. 암컷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한 번에 20~60마리 정도를 낳게 됩니다.
구피 암컷은 임신을 한 뒤 출산을 할 준비가 되면 보통 어항 뒤편 스펀지 여과기에 숨어 있는 편입니다. 이때는 사람의 손을 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괜히 자꾸 건드리게 되면 굉장한 스트레스만 받게 됩니다. 임신 후 치어를 번식하게 되면 치어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에 대해서는 위에 정리를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아래 글에서는 최근 생활비 마련, 부업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병원 동행 매니저 교육 관련 내용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병원 동행 매니저는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의 병원 이동을 돕는 직업으로 원하는 날짜, 시간에 유연하게 일을 하면서도 시간당 2만 원, 월평균 240만 원 가량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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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종류
그렇다면 구피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래는 초보자가 입문을 하기 좋거나 외모가 예쁘기로 유명한 구피 종류들이니 선택을 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드래곤 구피
- 옐로우 구피
- 네온 블루 구피
- 레드 턱시도 구피
- 저먼 옐로우 구피
- 블루 그라스 구피
- 풀블랙 구피
- 네온 블루 슈퍼화이트 구피
- 알비노 레드그라스 구피
- 알비노 풀 플래티넘 구피
드래곤 구피는 가격 접근성도 좋고 외양도 화려해서 많은 분들이 입문용으로 많이 기르는 구피 종류입니다. 옐로우 구피는 수족관을 방문하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구피 종류 중 하나이며, 은은한 발색을 자랑합니다. 네온 블루 구피는 색감이 진하고 특히 수컷의 색이 매우 화려한 편입니다.
참고 자료
연명치료 거부 신청이란 의학적으로 무의미하고 환자도 원하지 않는 불필요한 연명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연명치료 거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작성 방법, 공식 기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구피 키우기 방법 관련 정보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구피 종류, 새끼, 치어, 어항, 번식, 임신, 수명, 먹이, 사료 등 구피 키우기 방법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말씀드린 내용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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