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호접란 키우는 법, 호접란 키우기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주는 방법, 물주기, 분갈이, 꽃대 등 호접란 키우는 법, 호접란 키우기 관련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호접란 키우는 법
호접란은 팔레놉시스의 다른 이름으로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난초입니다. 국내에서는 팔레놉시스가 꽃이 활짝 핀 모습이 마치 나비를 닮은 것 같다고 해서 나비 '접' 자를 더해 호접란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팔레놉시스라는 이름도 나방을 뜻하는 그리스어 팔라이나에서 온 이름입니다.
여러 마리의 나비가 나는 듯한 꽃이 특징인 호접란은 오래도록 꽃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생각하면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또한 NASA에서 선정한 공기 정화 식물 5위를 기록한 적도 있는데요. 크실렌과 같은 독성 물질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외모와 효능 둘 다 아주 우수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호접란 키우는 법, 호접란 키우기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 햇빛, 온도
- 물주는 방법, 물주기
- 비료, 분갈이
- 꽃, 꽃대
또한 아래에는 농업경영체 등록 조건, 등록 확인서 발급, 구비 서류, 혜택 등에 대해 정리해 두었습니다. 또한 농업 공익 직불금 신청 대상, 신청 자격, 신청 방법, 구비 서류, 지급 시기, 온라인 교육 관련 내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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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키우는 법: 햇빛, 온도
가장 먼저 살펴볼 호접란 키우는 법, 호접란 키우기는 배로 햇빛, 온도입니다. 호접란은 강한 직사광선을 쬐면 잎이 타는 일소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간접광을 쬘 수 있는 곳에 위치시킨 뒤 한여름에는 50% 이상 차광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간접광을 쬐더라도 하루 5~6시간은 일조를 할 수 있게 관리해 주면 좋습니다.
- 햇빛: 하루 5~6시간 간접광
- 온도: 16~27도
호접란 키우기를 할 때 적정 온도는 16~27도 사이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살기 쾌적한 온도면 되며 만약 호접란 꽃이 피게 되면 약간 서늘하게 18도 이상을 유지해 주면 좋습니다. 겨울에 버틸 수 있는 최저 온도는 13~15도 정도이니 겨울에도 어느 정도는 실내 온도를 잘 유지해 주고 겨울이 되면 베란다 대신 실내로 들여주면 좋습니다.
호접란 키우는 법: 물주는 방법, 물주기
호접란은 뿌리가 마르면 하얗게 변하는데 이때가 바로 호접란 물주기의 적절한 시기입니다. 다만 심어 놓은 상태에서는 뿌리 상태를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신 식재를 만져본 뒤 식재의 겉이 마르면 1~2일 정도 뒤에 물을 주도록 합니다. 참고로 겨울에는 물을 줄이고 비료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호접란 꽃이 핀 경우에는 꽃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
- 물주는 방법: 식재 겉이 마르고 1~2일 뒤 물주기
- 유의사항: 잎의 오목한 부분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함
호접란 물주는 방법을 따라 호접란 물주기를 할 때는 특히 잎의 오목한 부분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접란 물주기를 하다 보면 잎에 물이 잘 고이게 되는데 물이 묻지 않게 하거나 물기를 제거해 주면 좋습니다. 물은 받아 놓은 물이나 빗물을 주면 좋지만 그냥 수돗물을 줘도 무방합니다.
호접란 키우는 법: 비료, 분갈이
호접란 키우기를 할 때는 봄부터 가을까지 농축 액체비료를 2주에 1회 정도 묽게 희석해서 주면 좋습니다. 난은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굳이 비료나 분갈이를 하지 않고 뿌리 건강에만 초점을 두고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를 과하게 주는 것은 당연히 좋지가 않습니다. 다른 난초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미원 조미료를 2,000배 정도 희석해서 아미노산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 역서 너무 자주 주지는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호접란 분갈이 시에는 분갈이를 하기 1~2일 전 비료와 함께 물을 주면 좋습니다. 따라서 미리 새로 옮길 화분과 흙을 준비한 뒤 기존 화분에서 호접란을 빼줍니다. 뿌리에 붙어 있는 흙을 털어준 뒤 몇 시간 정도 뿌리를 물에 담가둡니다. 새로 옮길 화분에는 흙과 비료를 넣은 뒤 호접란을 옮겨 심은 후 마저 흙을 덮어줍니다.
호접란 분갈이를 한 뒤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분갈이 이후 5일 간을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비료도 3~4주 가량은 주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호접란 키우는 법: 꽃, 꽃대
그렇다면 호접란 꽃은 언제 어떻게 해야 볼 수 있을까요? 호접란 꽃을 보는 쉬운 방법은 밤 온도가 18도 아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베란다에서 기르고 실내로 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호접란 꽃을 보려면 밤 온도 18도 전후의 저온을 1달 정도 겪어야 합니다. 다만 품종에 따라 10도 이하에서는 냉해를 입으므로 15도 이상을 유지해 주면 안전합니다.
또한 빛을 쬐지 않는 시간이 하루 8시간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실내등을 오래 켜두면 꽃이 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 차이가 15도 정도로 4주 정도 유지가 되어야 꽃눈이 생깁니다. 그래서 온도 변화가 없는 실내에 계속 두면 꽃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베란다라면 봄, 가을에 이러한 조건들이 충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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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 키우기 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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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호접란 키우는 법, 호접란 키우기 관련 정보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물주는 방법, 물주기, 분갈이, 꽃대 등 호접란 키우는 법, 호접란 키우기 관련 정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말씀드린 내용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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