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라벤더 키우기, 라벤더 꽃말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화시기, 물주기, 가지치기, 삽목, 번식 등 라벤더 키우기, 라벤더 꽃말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벤더 키우기
라벤더는 아마도 로즈마리와 더불어 가장 인기가 많은 허브 식물일 것입니다. 라벤더, 로즈마리 둘 다 지중해가 원산지이며 햇빛을 좋아하고, 건강에도 좋다는 점이 비슷한데요. 라반더는 기다란 꽃대 위에 보라색의 작고 기다란 타원형의 꽃망울들이 옹기종기 매달려서 마치 이삭과 같은 꼴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라벤더 꽃은 아름다운 보라색을 띠기 때문에 연보라색의 대명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라벤더 종류는 다양하나 그중에서도 잉글리시 라벤더, 프렌치 라벤더가 가장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잉글리시 라벤더는 기다란 꽃대 위에 이삭 모양의 자잘한 꽃들이 줄지어 달리며, 프렌치 라벤더는 기다란 보라색 꽃잎 한 쌍이 돋아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라벤더 키우기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이번 글에서는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햇빛, 온도, 흙
- 라벤더 물주기
- 라벤더 가지치기
- 라벤더 삽목 (라벤더 번식)
- 라벤더 개화시기
라벤더 키우기 외에 로즈마리 키우는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글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로즈마리 물주기, 로즈마리 가지치기 등 로즈마리 키우는법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들을 모두 정리해 두었습니다.
참고로 아래 글에서는 최근 생활비 마련, 부업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병원 동행 매니저 교육 관련 내용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병원 동행 매니저는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의 병원 이동을 돕는 직업으로 원하는 날짜, 시간에 유연하게 일을 하면서도 시간당 2만 원, 월평균 240만 원 가량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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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키우기: 햇빛, 온도, 흙
라벤더는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실내에서 키울 때는 특히 햇빛과 물주기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예쁜 라벤더 꽃을 감상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가급적 집에서 가장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이 두어야 하며 최소 하루 6시간 햇빛을 쬐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햇빛: 하루 6시간 이상
- 온도: 라벤더 종류별 상이
- 흙: 물 빠짐 중요 (모래, 석회 추가)
라벤더 종류에 따라 적정 온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라벤더는 일교차가 커도 잘 견디는 편으로 잉글리시 라벤더, 일부 프렌치 라벤더는 물 빠짐만 잘 된다면 영하에서도 자라는 것이 가능합니다.
라벤더는 또한 물 빠짐이 잘되는 흙에 심어야 합니다. 일반 화분용 흙을 쓸 경우 모래, 석회 1-2 스푼을 섞어서 심는 것이 좋습니다. 모래를 넣으면 물 빠짐이 잘되며 석회는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라벤더는 약알칼리성 흙에서 잘 자라는 편으로 달걀 껍데기를 화분 위에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라벤더 키우기: 물주기
그렇다면 라벤더 물주기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라벤더 물주기를 하기 전에는 화분 흙이 2~3cm 정도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썩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라벤더 물주기를 할 때는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화분 흙에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줄 때는 화분 흙 전체에 골고루 물을 주도록 합니다.
- 물주기 시점: 화분 흙이 2~3cm 마를 때
- 주의 사항: 잎에 닿지 않게 할 것
라벤더 잎에 물을 주면 안 되는 이유는 이 식물이 습한 것보다는 건조한 것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실내 식물을 키울 때처럼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줄 필요도 없습니다. 특히 잉글리시 라벤더는 다습한 환경을 싫어하기 때문에 여름 장마철이 되면 통풍에도 신경을 좀 써줘야 합니다.
라벤더 키우기: 가지치기
그렇다면 라벤더 가지치기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예쁘고 깔끔한 모양으로 수형을 잘 잡아주려면 1년에 1~2회 정도는 라벤더 가지치기를 해주면 좋습니다. 라벤더 가지치기를 할 수 있는 적정 시기는 가을입니다.
- 가지치기 주기: 1년에 1~2회
- 가지치기 시점: 가을
라벤더 가지치기를 할 때는 과감하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이 식물을 자세히 보면 녹색의 대가 있고 아래쪽은 나무와 비슷한 갈색으로 되어 있는데요. 라벤더 가지치기 시에는 갈색 대 바로 위까지 과감하게 잘라도 괜찮습니다. 가지치기를 하면 라벤더는 다음 해 더 많은 가지를 생산합니다. 어린 라벤더라면 위쪽에서 3분의 1 정도를 잘라내고, 어느 정도 성장한 라벤더는 3분의 2 정도를 잘라내면 됩니다.
라벤더 키우기: 삽목, 번식
라벤더 번식은 가지를 잘라서 심는 꺾꽂이 방식을 통해 쉽게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라벤더 삽목은 가급적 성장이 활발한 봄 또는 여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벤더 삽목을 할 때는 길이가 약 10cm 정도로 아래에 갈색 부분이 약간 포함되게 자르면 됩니다. 갈색 부분이 없이 초록색만 사용하면 삭아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라벤더 삽목 시 꽃봉오리가 포함된 가지를 자를 경우에는 꽃봉오리를 제거해 주면 좋습니다. 왜냐면 꽃봉오리가 달려있으면 꽃을 피우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라벤더 삽목 시에는 아래쪽 약 절반 정도 되는 부분의 잎을 제거한 뒤 모래흙에 꽂고 모래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도록 합니다.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으나 그래도 밝은 곳에 두어야 하며, 3~4주 정도 지나 뿌리가 자라면 새로운 화분에 심어줍니다.
라벤더 키우기: 개화시기
그렇다며 라벤더 개화시기는 어떻게 될까요? 라벤더 개화시기는 라벤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좀 있는데 빨리 피는 품종은 6월 하순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7월 중순에 절정을 이룹니다.
- 라벤더 개화시기 (이른 경우): 6월 중순 ~ 6월 하순
- 라벤더 개회시기 (늦은 경우): 7월 중순 ~ 7월 하순
늦게 피기 시작하는 품종은 7월 중하순에 꽃이 피는데 이 경우에는 라벤더 꽃을 8월 초순까지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벤더 꽃말
그렇다면 라벤더 꽃말은 어떻게 될까요? 라벤더 꽃말은 아름다운 자태와 잘 어울리게 '정절', '풍부한 향기', '기대', '대답해 주세요'라고 합니다.
라벤더 꽃말 = '정절', '풍부한 향기', '기대', '대답해주세요'
이렇게 꽃도 아름답고 향도 좋은 식물인 라벤더에 대해 여기까지 함께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라벤더 선물, 이번 기회에 한 번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참고 자료
연명치료 거부 신청이란 의학적으로 무의미하고 환자도 원하지 않는 불필요한 연명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연명치료 거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작성 방법, 공식 기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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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라벤더 키우기, 라벤더 꽃말 관련 정보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개화시기, 물주기, 가지치기, 삽목, 번식 등 라벤더 키우기, 라벤더 꽃말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말씀드린 내용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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