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배당금 조회, 주가 전망 등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과 그 조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주식이라고 불리우는만큼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계실텐데요, 향후 그 주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이에 참고하실만한 정보들도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시총 1위의 기업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그 규모나 성장성, 안정성 등이 우량하기도 하고 배당금이 분기마다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배당금에 매력을 느껴서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은 매번 조금씩 다르지만 5월, 8월, 11월 그 다음해 4월 중순 이렇게 4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배당일 정보는 삼성전자 배당금 조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내가 얼마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배당금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만큼 배당에 대한 정보만 다루는 별도의 웹사이트가 있을 정도입니다. 해당 사이트 주소는 아래에 남겨두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조회 사이트: https://dividend.samsung.com/ 

삼성전자 배당조회 Web Service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기준

 

 

배당금 지급 시에는 분기별로 그 기준일이 되는 날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2분기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은 8월 16일인데요. 2022년 2분기 삼성전자 배당금의 기준이 되는 기준일은 2022년 6월 30일입니다. 따라서 이 날짜까지 주식을 보유하는 주주들을 기준으로 해당 분기의 배당금을 지급하게 되는 것이니 착오가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6월 30일 이후에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하신 분이라면 2022년 8월 16일에 진행되는 2022년 2분기 삼성전자 배당금을 지급 받으실 수 없습니다. 반대로, 2022년 6월 30일까지 보유하고 있다가 2022년 6월 30일 이후에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하신 분이라면 현재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2022년 2분기 배당금을 지급 받으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금액

 

배당금은 해당 분기의 기업의 실적에 따라 주주들에게 그 이익을 분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전 분기의 실적에 따라 배당금 지급 규모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22년 2분기 배당금의 경우에는 보통주, 우선주 모두 1주당 361원으로 그 배당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우선주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을 더 많이 지급하고는 하는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보통주와 우선주의 배당금이 이렇게 동일한 경우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우선주를 매수하시더라도 배당금에 차이가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꼭 참고하시고 우선주를 매수하시길 바랍니다.

 

보통주, 우선주에 대해 분기별로 어느 정도의 금액이 지급되는지는 주주총회를 거쳐서 결정되게 됩니다. 주주총회의 결과는 앞서 말씀 드린 배당 조회 사이트에 공지 사항으로 공지되며, 이를 통해 매분기 정확한 주당 배당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방식

 

배당금은 약정된 일자에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증권 계좌로 현금 입금됩니다. 2022년 2분기 배당의 경우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8월 16일에 진행되기 때문에, 이날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 중인 증권 계좌로 배당금이 입금이 되실 겁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인플레이션 급등, 금리 인상으로 인해 올 상반기 주식 시장 분위기는 좋지 않았는데요. 연준에서 작년까지 저금리에 양적 완화 기조를 유지하다가 올해부터 급격하게 긴축 및 금리 인상을 진행하며 시중의 자금을 회수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IT 기업의 주가가 절반 가까이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2022년 2분기 기준 매출 77조 2,036억 원, 영업이익 14조 9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2%가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 대비해서는 매출, 영업이익 모두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요.

 

올해 초부터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반도체 분야가 전반적으로 모두 주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삼성전자 주가도 그 영향을 함께 받아왔었는데요. 올해 상반기에 걸쳐 삼성전자 DS 부문의 모든 사업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투자자 분들은 이제 저점을 찍고 반등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기대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으로 기존 대비 보다 공격적인 사업 투자가 진행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현금 보유 상황이 좋기 떄문에 대형 설비 투자 또는 M&A가 진행될 수도 있을 거라는 전망들이 있는 상황이죠. 과연 이것이 정확히 언제 어떤 형식으로 이루어질지는 계속 지켜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