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부조금 액수, 부조금 봉투 쓰는법 (이름, 장례식장, 금액, 문구)

by Billions: 빌리언즈 2023. 5. 28.

이번 글에서는 부조금 액수, 부조금 봉투 쓰는법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장례식장, 금액, 문구 등 부조금 액수, 부조금 봉투 쓰는법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조금 액수
부조금 액수
부조금 봉투 쓰는법
부조금 봉투 쓰는법
이름, 장례식장, 금액, 문구 등
이름, 장례식장, 금액, 문구 등

 

 

 

부조금 액수

 

장례식을 비롯해 결혼식 등 각종 경조사에 참석하는 경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돈을 얼마나 내야할지에 대해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을 많이 내는 것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부조금 액수를 결정할 때는 상주나 유족과의 관계, 그리고 상대가 부담을 갖지 않는 선에서 평균적인 적정 금액으로 성의를 보이는 것이 가장 높습니다.

 

부조금 액수가 너무 적어도 문제이지만 불필요하게 많은 경우 조의를 표하는 본인에게도, 장례식장에서 조의금이나 부의금을 받는 유족이나 상주에게도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적정 부조금 액수는 얼마일까요? 조의금, 부의금을 낼 때 참고하면 좋은 원칙과 적정 금액에 대해 차례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칙, 관례
  • 적정 금액
  • 공무원, 공직자의 경우

 

참고로 아래 글에서는 재택부업,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비에 보탬이 되거나, 여윳돈 마련이 필요하신 분들은 블로그, 유튜브 등 아래 설명드릴 재택부업,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10가지 내용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월 100만 원 더 벌기? 재택부업,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월 100만 원 더 벌기?
월 100만 원 더 벌기?
재택부업
재택부업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부조금 액수: 원칙, 관례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부의금을 낼 때는 몇 가지 지키면 좋은 원칙이나 관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능하면 조의금 액수, 부의금 액수는 홀수로 맞춰서 내면 좋다는 점입니다.

 

  • 금액은 홀수로 맞출 것 (10만 원 이상인 경우는 10만 원 단위)
  • 상주, 유족과의 관계에 맞춰서 금액 설정

 

전통적으로 홀수는 양을 상징하고 짝수는 음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보통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액수, 부의금 액수를 결정할 때는 3만 원, 5만 원, 7만 원 이렇게 홀수로 금액을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7만 원을 넘길 경우에는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등 10만 원 단위로 액수를 맞춰줍니다.

 

또한 상주나 유족과의 관계를 잘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인과 유족과의 관계가 조의금 액수, 부의금 액수를 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장례식장에서 손님을 위해 대접하는 식사 비용이 일반적으로 1인당 1~2만 원 이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장례식장을 찾는 경우엔 최소 5만 원, 봉투만 전달하는 경우엔 최소 3만 원 이상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조금 액수: 원칙, 관례
부조금 액수: 원칙, 관례
금액은 홀수로 맞출 것 (10만 원 이상인 경우는 10만 원 단위)
금액은 홀수로 맞출 것 (10만 원 이상인 경우는 10만 원 단위)
상주, 유족과의 관계에 맞춰서 금액 설정
상주, 유족과의 관계에 맞춰서 금액 설정

 

부조금 액수: 적정 금액

구분 액수
기본 경조사비 - 평균 3~10만 원
- 식사 시 5만 원 이상, 식사 없이 방문 시 3만 원 이상
직장인 - 신입 사원, 대리급: 3~5만 원
- 과장, 팀장급 이상: 5~10만 원
- 퇴직자, 은퇴자: 받은 만큼 또는 3~5만 원
- 타 부서 직원, 거래처: 3만 원 내외
친구 - 친한 관계: 10~20만 원 이상
- 면식 관계: 5만 원 내외

 

그렇다면 상주, 유족과의 관계별 적정 부조금 액수는 얼마일까요? 예를 들어 집안끼리 왕래가 있는 사이이거나 친한 친구, 지인 사이라면 10만 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가깝지 않고 얼굴만 아는 사이라면 3만 원 또는 5만 원을 주로 많이 냅니다.

 

회사나 직장을 함께 다니는 사이라면 자신과의 친밀도나 직책에 따라 최소 3만 원, 최대 10만 원 사이의 금액을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동료는 5만 원, 상사 또는 선배의 경우는 7~10만 원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래처 등 아주 가깝지 않은 사이라면 3만 원이 평균적으로 내는 액수입니다.

 

친구나 지인의 경우에는 친한 친구 관계라면 10~20만 원 이상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단순히 얼굴만 아는 면식 또는 지인 관계라면 5만 원 내외로 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본 경조사비 평균 3~10만 원
기본 경조사비 평균 3~10만 원
직장인 과장, 팀장급 이상: 5~10만 원
직장인 과장, 팀장급 이상: 5~10만 원
친한 관계: 10~20만 원 이상
친한 관계: 10~20만 원 이상

 

부조금 액수: 공무원, 공직자의 경우

 

부정청탁금지법이 적용되는 공무원, 공직자의 경우는 어떨까요? 공무원, 공직자의 경우에는 요약하면 축의금 또는 조의금은 5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금품을 대신하는 화환, 조화로 제공하는 경우에는 1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 공적 직무 관계: 5만 원 이하
  • 일반 지인: 관계 없음

 

다만, 이는 쌍방이 서로 직무 관련성이 있을 때의 이야기로 단순히 신분이 공직자,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아예 5만 원 초과의 축의금, 부조금을 받거나 주지 말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공무원이라고 해도 상대방과 공적인 직무 연관성이 없는 경우라면 부정청탁금지법에 해당하는 상황이 아니므로 굳이 축의금을 5만 원 이하로 두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아래 글에서는 국민연금, 기초연금, 공무원연금을 비롯한 연금개혁 관련 최근 동향에 대해 정리해 두었습니다. 연금개혁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민연금, 기초연금, 공무원연금 개혁 언제 어떻게?]

 

기초연금 개혁
기초연금 개혁
국민연금 개혁
국민연금 개혁
공무원연금 개혁
공무원연금 개혁

 

부조금 봉투 쓰는법 (이름, 장례식장, 금액, 문구 등)

 

그렇다면 직접 조문을 하러 가는 경우 부조금 봉투 쓰는법은 어떻게 될까요? 봉투에는 대부분 앞에 한자가 인쇄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크게 신경 쓸 일이 많지 않기는 하나, 혹시라도 일반 하얀 봉투를 써야 하는 경우에는 부조금 봉투 쓰는법을 미리 잘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부조금 봉투 쓰는법: 앞면
  • 부조금 봉투 쓰는법: 뒷면

 

참고로 아래 글에서는 알뜰폰 가입방법, 알뜰폰 개통방법 관련 정보에 대해 정리해 두었습니다. KT, SK, KTM, 헬로모바일, 우체국 등 알뜰폰을 통해 통신비를 절약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통신비 50% 절약, 알뜰폰 가입 방법]

 

알뜰폰 가입방법
알뜰폰 가입방법
알뜰폰 개통방법
알뜰폰 개통방법
통신비 50% 절약
통신비 50% 절약

 

부조금 봉투 쓰는법: 앞면

 

봉투 앞면에 쓰는 대표적인 한자로는 부의, 근조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추모, 추도, 애도, 위령 등 다양한 한자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부의 (賻儀):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 근조 (謹弔): 삼가 상가에 대해 슬픔의 인사를 보냄
  • 추모 (追慕): 죽은 사람을 사모하며 그리워함
  • 추도 (追悼):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슬퍼함
  • 애도 (哀悼): 사람의 죽음을 슬퍼함
  • 위령 (慰靈):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함

 

부조금 봉투 쓰는법을 참고할 때 반드시 유의해야 하는 부분은 한자를 가로 방향이 아니라 꼭 세로 방향으로 적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한자 획수도 모르고 당황할 수 있으니 부의, 근조 정도는 평소에 한 번씩 써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부조금 봉투 쓰는법: 앞면
부조금 봉투 쓰는법: 앞면
부의 (賻儀):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부의 (賻儀):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근조 (謹弔): 삼가 상가에 대해 슬픔의 인사를 보냄
근조 (謹弔): 삼가 상가에 대해 슬픔의 인사를 보냄

 

부조금 봉투 쓰는법: 뒷면

 

그렇다면 부조금 봉투 뒷면은 어떻게 쓰면 될까요? 봉투 뒷면 좌측 하단부에는 본인의 이름과 소속 단체명을 우선 기입합니다. 소속 단체명을 적는 이유는 동명이인이 있다거나 하는 경우 헷갈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추가로 적는 것입니다.

 

  • 좌측 하단부에 본인 이름, 소속 단체명 기입
  • 소속이 없다면 적지 않아도 무방

 

만약 소속이 없다면 이름만 적으셔도 무방하기는 합니다. 적는 순서는 이름을 먼저 좌측에 세로로 적고, 소속을 이름 오른쪽에 적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글에서는 상조회사 순위 관련 정보에 대해 정리해 두었습니다. 프리드라이프 상조, 보람상조, 예다함 상조 등 상조회사 순위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상조회사 순위 TOP 30 (프리드라이프 상조, 보람상조, 예다함 상조 등)]

 

부조금 봉투 쓰는법: 뒷면
부조금 봉투 쓰는법: 뒷면
좌측 하단부에 본인 이름, 소속 단체명 기입
좌측 하단부에 본인 이름, 소속 단체명 기입
소속이 없다면 적지 않아도 무방
소속이 없다면 적지 않아도 무방

 

 

 

참고 자료

 

아래 글에서는 정년연장 65세 시행 시기, 공무원 65세 정년연장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년연장 65세 시행 시기, 공무원 65세 정년연장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년연장 65세 시행 시기, 공무원 65세 정년연장]

 

참고로 글에서는 최근 전기요금 인상 논의 현황에 대해 정리해두었습니다. 전기요금 인상 논의 현황, 언제 얼마나 인상될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기요금 인상, 언제 얼마나 될까?]

 

전기요금 인상 - 1
전기요금 인상 - 1
전기요금 인상 - 2
전기요금 인상 - 2
전기요금 인상 - 3
전기요금 인상 - 3

 

 

 

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부조금 액수, 부조금 봉투 쓰는법 관련 정보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름, 장례식장, 금액, 문구 등 부조금 액수, 부조금 봉투 쓰는법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말씀드린 내용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댓글